달란트 비유와 그리스도

성경봉독: 마태복음 24 15-24절

오늘 본문에서 주인은 종들의 재능을 평가하여 각기 달란트를 맡겼습니다. 오랜 후에 돌아와서 회계를 하니 두 사람은 부지런히 일하여 갑절을 남겼으나 한 사람은 준 달란트를 땅 속에 파묻고는 게으르게 주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두 사람은 칭찬을 받고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 하였으나 1달란트를 땅 속에 파 묻어둔 사람은 책망을 받고 바깥 어두운데 내쫒겼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의 일은 그 핵심이 그리스도를 쫒는 제자도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에서 평가되는 재능은 세상의 기준과 틀립니다. 하늘 나라의 기준은 우리가 얼마나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가에 있습니다. 그 표준이 바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상징되는 자기부정입니다. 그러므로 하늘나라의 일인 제자도를 실천하다가 실패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유일한 실패는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소간 어려워도 주님께 기도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우리 삶 속에서 이루어가시기를 바랍니다.

 

1.      제자도를 위해 주신 달란트는 무엇일까요?.

2.     제자도를 통하여 어떻게 달란트를 남길 수 있을까요?.

3.     제자도를 실천시 무엇을 경계하여야 할까요?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