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외치는 소리와 그리스도 (누가복음 3장 1-6절)
오늘 본문은 침례 요한과 예수님이 활동하신 시기가 티베리우스 가이사가 로마황제가 된 때, 헤롯 안티파스와 헤롯 빌립이 각각 갈릴리, 베레아와 이두래, 드라고닛을 다스리고, 가야바가 대제사장이 된 시기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그 당시 역시 많은 어려움이 세상에 존재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와 문제가 많은 세상 가운데서 당신의 일을 하신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세상을 구원하시는 일입니다. 그 구원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 죄를 지고 가심으로써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침례 요한을 보내어 선지자 이사야에 의해 예언된 것과 같이 요단 강에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침례를 외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침례 요한의 외침은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의 길을 위한 준비로써, 구원은 주님이 십자가 위에서 우리 죄 사함을 위한 죽으심 그리고 부활과 승천에서 완성되었습니다. 구원을 완성하신 주님은 다시 오실 것입니다. 죄의 용서를 받은 우리는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용서와 화해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1. 하나님은 죄와 문제로 가득찬 세상에서 당신의 일을 하고 계십니다
2. 죄 사함을 얻는 회개의 침례를 통해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3. 주 예수의 복음을 믿는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살아가야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