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4:6-7
작년(2018)에 작고하셨던 미디어 사업 분야에서 성공한 사업가이자 그리스도인인 밥 버포드씨는 이렇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삶의 중심에 위치시킨다는 것이 엄청난 성공을 가져왔다고 말하는 것은 정직하지 못하며,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의미와 관련되어 만족스러운 물을 내 잔에 부어줌으로써 성공에 대한 나의 갈증을 해소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도 그럴 것입니다.” 이분은 40대 중반에 마이크 가미(Mike Kami)라는 무신론자이지만 유능한 컨설턴트를 만나 자신의 진로를 의논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가미는 질문하기를 “당신의 박스에는 무엇이 담겨 있습니까? 그리스도입니까 아니면 재물입니까?”하였고, 이에 대하여 밥은 “그리스도입니다”라는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 직후 밥은 엄청난 수익을 올릴 것처럼 보이는 사업기회를 만났습니다. 밥이 그 사업제안을 덥썩 받아들이는 여부를 생각하고 있을 때, 워싱턴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탄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밥이 생각하고 있는 바로 그 투자를 다룰 사무소장을 만났는데, 그는 중요한 연방 기관의 장이었습니다. 밥은 개인적으로 역시 그를 알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워싱턴으로 가기 전에 밥의 변호사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밥은 그에게 그 기회를 설명하여주었고, 동시에 시간의 많은 부분을 할애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업가적 은사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섬기고자한다는 열정 역시 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만약 그가 내 입장이었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물었습니다. 그는 주저하지 않고 대답하였습니다. “나에게는 당신이 산꼭대기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 당신이 가지고 있는 유혹입니다.” 나는 그가 성경을 연구하고 있는지를 물었고, 그는 ‘그렇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나 밥은 어쨌든 그는 성경에서 진리를 끌어 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밥이 호텔에 도착했을 때 밥이 한 첫 번째 일은 침대 옆에 놓여 있는 기드온 성경을 철저히 찾는 것이었습니다. 확실히 그 법률가가 이야기한 것은 마태복음에 나오는 그리스도에 대한 사탄의 두 번째 유혹이었습니다. 그 유혹은 예수로 하여금 중력의 법칙을 무시하기는 하지만 굉장한 무엇인가를 하면서 하나님이 그렇게 자연법칙을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예수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지는 것을 입증할만 한 것이라고 믿고 실행하라는 유혹이었습니다. 유혹자는 밥에게 말하기를 “시도해라. 이것은 너의 기회이다. 모든 너의 금지와 주의를 던져 버려라. 너는 이런 기회를 다시 볼 수 없을 것이다.” 밥이 바라보고 있는 그 거래는 몇 가지 비즈니스의 중력의 법칙들을 무시하였습니다. 비록 그것이 작동한다면 엄청난 수익이 돌아오지만, 그 사업은 밥이 전혀 모르는 비즈니스에서 절세를 쫒는 시도였습니다. 밥의 속 사람의 목소리는 “인생은 진실로 그렇게 쉽지 않다. 네가 아는 것들에 붙어 있으라! 네가 경험을 통해 획득한 지식을 가지고 사업하거라. “ 다시 한 번 특별히 열정적인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이 밥을 인도하여 성경이 우리 모두를 위해 가지고 있는 깊은 진리로 이끌었습니다. 밥은 하나님이 온갖 종류의 사람들을 사용하여 우리가 필요로 하는 도움을 가지도록 한다는 사실을 이전 보다 더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우리가 깨어있고 민감하여야만 하지만 말입니다. 그 법률과와의 대화를 통해 밥은 자신의 중심 가치로 돌아갔고 유혹을 받아 방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밥이 워싱턴으로 되돌아 갔을 때, 전화를 걸어 자신 없이 사업이 진행되도록 하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밥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내 전반전에서 나는 그것을 잃어버린 아쉬운 거래라고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 인생의 후반전에서 나는 그것을 승리와 상실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내가 알고 있는 초월적인 경험들 중 하나로서 받아들이고는 내가 누구인지 무엇 때문에 내가 여기에 있는지를 생각하면서 마음이 편안합니다. 만약 당신이 손실로 생각한다면, 아마도 당신은 후반전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공을 위해 균형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