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2:5-8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간직한 사람들입니다
2004년 11월 뉴욕은 가을이었다. 얼어 붙은 비, 지친 운전자들, 그리고 폭주를 만끽하는 불량배들이 탄 한 자동차. 그들의 흥분은 지역의 영화관에서 시작된다. 그 십대들은 액션 영화에 싫증이 나자 어떤 자동차에 침입 해 신용 카드를 가지고 비디오 가게로 간다. 거기서 그들은 400 달러 상당의 DVD 및 비디오 게임을 그 신용카드로 결제한다. 그리고 식료품 가게로 가서 식료품 점을 몇 점을 집어들었다. 감시 테이프가 20 파운드짜리 칠면조를 선택하는 아이들을 찍었다. 칠면조를 기억하여야 한다. 은색 니산 자동차의 금속 페달을 밟아 가면서, 아이들은 불규칙하게 도로 위를 달리다가 빅토리아 루볼로를 태운 현대 자동차와 충돌하고 만다. 그때는 새벽 0시 30분이었다. 44살의 빅토리아 루볼로는 롱 아일랜드에 있는 그녀의 집으로 가고 있었다. 14살된 질녀의 노래 테이프를 들으면서 집과 따뜻한 난로를 고대하면서 가고 있었다. 차가 충돌하였을 때 20파운드의 칠면조는 빅토리아의 현대차 앞유리를 뚫고 들어와 운전대를 안으로 우그러 뜨리고 그녀의 얼굴을 강타하여 얼굴뼈를 모조리 부수어뜨렸다. 빅토리아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였다. 8시간의 수술과 뒤 이은 3주간의 회복시간이 지난 후 친구들과 가족은 빅토리아의 모습을 보고 멍할 수 밖에 없었다. 빅토리아는 스토니부룩 대학 병원에 수동적으로 누워서, 자세한 사정을 들었다. 그러나 얼굴에 마스크가 씌여져 있어 그녀의 감정을 분별하기는 어려웠다. 도자기 같이 산산히 부수어진후 지금 티타늄 플레이트들로 고정시켰고 한 쪽 눈은 인조필름으로 부착시켰고, 턱은 줄로 매여져 있었고, 기관은 절개되었다. 이 사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과 언론 매체는 연일 뜨거웠다. 추수감사절에 걸쳐 뉴욕시민들은 자신들이 빅토리아와 같은 사고를 당하지 않은 감사의 기도를 드렸고,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에는 자신들의 건강과 행운을 조금 더 소망하였다. 신년에 들어오자 시민들은 정의를 부르짖었다. 그들은 특히 칠면조를 들고 있던 18세난 소년 리안 커싱에 대해 비난하였다. 그의 얼굴은 산산히 부수어 져야만 하고, 그의 인생은 파멸되어야만 한다는 것이 이들의 반응이었다. 그러나 모든 것은 법원의 손에 있었다. 2005년 8월 15일, 리안과 빅토리아는 법정에서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게 되었다. 사실 얼굴과 티타늄볼트로 얼기설기 짜맞춘 얼굴의 만남이었다. 교통사고후 고통스러운 9개월이 지나갔다. 빅토리아는 도움없이 법정에 걸어서 들어갈 수 있었다. 리안 커싱은 떨면서 선처를 호소했다. 법원은 6개월의 금고와 5년의 보호관찰 그리고 약간의 상담조치와 사회봉사를 선고했다. 사람들은 분개해서 머리를 흔들었다. .아니 이게 우리가 줄 수 있는 모든 벌이란 말이야? 리안은 자신의 최후 진술을 하고는 빅토리아를 돌아 보았다. 그는 절망해서 울고 있었다. 변호사는 그를 데리고 희생자인 빅토리아에게로 이끌었다. 빅토리아는 그를 꽉 겨안고 글 위로했다. 그리고는 “나는 너를 용서한다”라고 그녀는 속삭였다. “나는 네가 최고의 인생을 살기 원한다” 그녀의 짜맞춘 얼굴에서 눈물이 흘렸고 변호사들과 법관들 역시 눈물을 흘리도록 한 사건이었다.
은혜는 충격을 준다. 악에 대하여 사랑이 베풀어질 때 우리는 멈추어 서서 고개를 돌릴 수 밖에 없다. 은해는 마치 어떤 사람도 주문하지 않은 보석을 배달하는 것과 같으며, 모든 사람이 어두움을 잊어버린 방 안에 빛을 비추어주는 것과 같다. 은혜는 인간이 동물의 왕국에서 우등 종업생 이상의 존재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복음은 바로 이 은혜로부터 시작된다.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동일한 은혜가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베풀어주신다. 부활하신 그분은 자신을 버리고 도망간 제자들을 다시 받아들이시고, 자신을 3번 부인한 베드로를 다시 회복시키시고 당신의 부활의 증인으로 세우셨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교회를 핍박하는 사울에게 나타나사 그로 하여금 죄된 길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바로 알고 오히려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는 사도로서의 특권을 주셨다. 사울은 이름도 삶도 바꾸었다. 은혜는 사람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당신의 아들을 제물삼아 십자가 위에서 죽이시고 우리를 심판에서 놓아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