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구절: 누가복음 13:10-17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자기 채소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에 비교했습니다. 겨자씨는 비록 모든 씨보다도 작지만 이것이 자랐을 때는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게 되는 것처럼 주님께서 지금 뿌리는 복음의 씨는 천국을 이루는 필수불가결한 작업이며 이제 이로부터 천국이 도래할 것이라는 가르침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나라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회개함으로 죄사함 받고 마음이 변화되어 주님께 순종하는 자들로 구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주님의 백성이라고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 좋은 모범은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믿음으로 순종하여 떠났고 약속된 가나안 땅에 이르렀지만 그는 한 명의 자식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25년 뒤 아브라함은 사라를 통하여 이삭을 낳고 믿음으로 죽었습니다.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받아 하나님은 700년에 걸쳐 이스라엘 자손만 200만명이 되도록 키우셨고, 여기서 바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는 자신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한 알의 겨자씨가 되어 땅에 심겨졌습니다. 그것은 당신의 백성들의 죄 사함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부활 승천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심은 그 한 알의 겨자씨는 자라나 큰 나무가 되었고 동서남북에서 수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깃들이고 있습니다.
1. 신자들은 살아 있는 믿음의 씨를 심어야 합니다
2. 신자들은 하나님이 일하심을 믿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