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54-59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주변에 몰려든 군중들에게 천지의 기상은 분간하나 시대의 징조는 분간하지 못함을 질책하셨습니다. 현 시대는 예수님이 세상에 오심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기 시작한 시대이며 그 징조로 주님은 여러 표적과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기상을 분별하지 못하면 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것 같이 시대의 징조 특히 하나님의 나라의 도래에 관한 사실을 븐긴하지 못하면여 아무런 준비없이 마지막 심판을 맞이하게 되어 영원한 심판을 받게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이 되어 오신 것은 하나님을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된 우리들을 위한 화목제물이 되시기 위함입니다. 모든 인간에 대한 심판이 결정되어 있으나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구원을 받아 심판을 면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시대의 절박성을 깨닫고 회개하여 죄사함 받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은 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그 목적은 우리가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 사랑 가운데 행함으로써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1.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의 도래와 관련한 시대의 징조를 분별해야만 합니다.
2.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구원하신 그 절박성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3.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므로 구원의 목적을 달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