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구절: 누가복음 12:32-34
오늘 본문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을 “적은 무리여” 라고 부르신 후 아버지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그들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니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영원한 운명은 지금 이 세상에서의 부귀 영화에 달려 있지 않고 도래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가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따르던 제자들은 작고 보잘 것이 없는 사람들이었지만 하늘 나라라는 참된 보물을 가지고 있기에 기뻐하여야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십자가를 지시고 이들의 죄뿐만 아니라 이들이 전파하는 복음을 믿어 구원 얻을 모든 사람들을 위해 죽고 부활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보좌 우편 앉아 계셔서 만유를 통치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이 사실을 주님을 따르고 있던 그 적은 무리들이 증거할 의무가 있었고 그들은 그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하여 복음이 지금 한국까지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백성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여야 합니다. 재물과 관련하여 참된 하늘의 보물을 쌓기 위해 우리의 소유를 팔아 구제하는 등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여야 합니다. 비록 재물이 주는 마력이 크지만 참된 제자들은 그 마음이 하늘에 가 있기에 그 유혹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언급된 재물은 우리에게 주신 여러가지의 것 중 단 한 가지의 예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제자들은 우리를 구원하여 그 피로 우리를 사셔서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려고 인간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룩하도록 전진해 나아가야만 합니다.
-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은 그의 나라를 주시기 기뻐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백성은 자신의 소유를 팔고 구제함으로 하늘에 보물을 쌓아야만 합니ek.
- 하나님의 백성의 열망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데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