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루증을 앓는 여인과 그리스도

성경본문 : 누가복음 8:40-48

늘 본문에서 주님은 회당장 야이로의딸 을 고치려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가는 중이었습니다. 이때 혈루증에 걸려 12년동안 고생을 하던 여인이 아무도 모르게 주님의 옷 술에 손을 대어 병고침을 받았습니다. 이 여인은 먼저 그리스도의 소문을 듣고 생각하였습니다. 이 분이야말로 내 병을 고칠 것이다. 이와 같이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생겨납니다. 그러나 믿음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여인의 믿음은 옷술만 만져도 나을 것이라는 믿음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이 여인의 믿음은 작동을 하였습니다. 여인의 병이 나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은혜와 기적은 주님과의 인격적인 대화로 이어졌고 이 여인은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모든 믿음의 체험은 그리스도에 대한 깨달음으로 귀결되고 이 깨달음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순종을 통해 의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어야만 합니다.

 

1.    믿음을 위하여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생각하여야 합니다

2.     믿음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3.    믿음의 핵심은 그리스도에 대한 깨달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4.  믿음의 순종을 통해 그리스도로 인하여 의의 열매를 맺고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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