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땅에 떨어진 씨와 그리스도

주일 예배(11.6)

성경구절 누가복음 8장 8절, 15절

 

오늘 본문은 “좋은 땅”에 비유된 사람을 말하고 있습니다. 씨가 “좋은 땅”에 떨어지면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러면 “좋은 땅”에서 맺어지는 결실의 의미는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말합니다. 복음은 죄인이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는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 방법은 우리를 위해 죽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이 진정인지는 우리가 복음을 듣고 변화된 삶으로 입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르심에 합당한 삶”은 하나님의 계명을 실천하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삶을 말합니다. 복음을 참으로 깨달은 사람은 그 진리가 얼마나 귀중한 가를 인식하여 보배처럼 마음에 담고 인내하여 시련과 유혹을 이겨냄으로써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의의 열매를 삶에서 맺어내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분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서 믿음으로 살다가 죽었지만 그 후손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전 인류에게 구원의 축복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1.   “좋은 땅” 에서 맺어지는 결실의 의미는 무엇이겠습니까?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의미합니다.

2.    “좋은 땅”에 비유된 사람들이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이루는 비결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그 말씀이 삶에서 결실할 때까지 순종하면서 인내하는 것입니다.

3.    “좋은 땅”과 같은 사람들로서는 누가 있겠습니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들 수 있습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