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삶과 그리스도 4

본문 : 누가복음 6: 39-42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하나님과 세상에 관하여, 우리 인간이 처한 비참한 상황에 관하여 말씀하시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여전히 맹인으로서 오직 맹인들의 인도만을 받을 뿐이었고 그 결과는 구덩이에 빠졌을 것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하나님은 없다는 무신론과 진화론적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따라가야만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그분의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런 길을 걷는 자들을 주님은 제자라고 부르시는데 제자는 결코 선생보다 높지 못하지만 충분히 훈련을 받으면 선생과  같을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유일한 선생이십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키에 도달하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은 여러가지 장치를 우리 삶 가운데 두셨습니다. 그 목적은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시기 위함입니다. 한편, 우리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키에 얼마만큼 도달하였는지는 타인에 대한 우리의 자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본받는 사랑과 섬김의 자세인지 아니면 우리를 높이려는 비판과 정죄의 자세인지 우리 스스로 살펴서 삼가해야만 할 것입니다.

 

1.    그리스도를 따라야만 구덩이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는 진리를 알아야만 합니다

 

2.    그리스도를 닮도록 충분한 훈련을 받아야만 합니다.

 

3.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형제의 허물을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바로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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