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삶과 그리스도

누가복음 6:27-31                                                                                        

오늘 본문을 통하여 주님은 세상에서 결코 볼 수 없는 가르침을 주고 계십니다. 온 세상은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이런 심판의 전제하에서 해석하고 적용하여야만 합니다. 핍박의 상황에서는 물론 우리의 일상의 삶에서 신체, 생명, 자유, 명예 그리고 물질과 관련하여 그리스도인들은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이런 경우 주님은 참고 사적으로는 보복하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 물론 국가 차원에서야 엄정한 법집행이 있어야 할 것이지만 그리스도인들 너희들 스스로 보복하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국가는 하나님의 법집행의 대리인들이고 원수 갚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손에만 달려 있지 개인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시기에 그리스도인은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우리는 완전한 보상을 경험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보복하는 대신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라 선대하고 섬김으로 하나님의 나라의 법을 알려야 할 것입니다. 이럴 때만 우리는 천국을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명령을 준행하였다는 기쁨으로 충만할 수 있는 것입니다.

1.    그리스도인들은 원수까지 사랑하여야 합니다.

 

2    그리스도인들은 관대하여야 합니다.

 

3.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황금률을 실천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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