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복과 그리스도

성경봉독: 누가복음 6장 22-23절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인자로 말미암아”  핍박받으면  그 사람은 복이 있는 자라고 천명하셨습니다. 이것은 세상적인 기준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적 관점에서는 세상에서 평안하고, 부유하고, 명예와 지위가 있으며, 건강한 사람이 축복을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보는 축복은 이 세상이라는 한계가 있으며, 다음 세계로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오는 세상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야만 복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를 씻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은 뒤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세상은 자기와 다른 것을 발견하고 그리스도 때문에 핍박을 시작합니다. 이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고 도리어 큰 축복으로 여겨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늘에서 우리의 상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해 죽은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아야만 합니다.

 

1.    이 세상에서의 행복은 세상적 한계가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2.    이 세상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핍박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3.    이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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