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5장 17-26절
예수께서 가버나움 동네로 돌아오시니 중풍병자가 사람들에 의하여 지붕 위에서 침상채 내려져 주님 앞에 놓여졌습니다. 이는 중보기도의 좋은 예입니다. 왜냐하면 곤경에 빠진 사람들을 주님 앞에 데려가는 사랑의 수고 자체가 중보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지붕이 파손되었지만 이를 전혀 개의치 않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셨습니다. 주님은 넉넉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시 주저하지 말고 주님 앞에 가져가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죄의 문제라 할지라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주님의 긍휼하심을 받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죄를 사하시고 능력을 행사하시며 영광을 받으시기를 결정하셨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한편, 어려운 문제가 발생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깨달을 준비를 하십시요. 결국 그리스도 안에서 문제를 해결하시고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시려는 거룩하신 뜻을 알게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1. 예수 그리스도께서 중보기도를 통해 한 청년의 문제를 해결하신 것을 알아야 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께서 누구신지는 죄를 용서하시고 중풍병을 고치신 사건을 통해 깨달아야만 합니다.
3.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일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