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봉독: 누가복음 5:12-16
오늘 주님께서는 갈릴리 여기저기를 다니시다가 한 동네에서 문둥병자를 만났습니다. 이때 문둥병자는 담대하게 주님 앞에 와서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라고 탄원을 드렸습니다. 이것이 믿음의 시작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해결하기 어려운 모든 것들을 주님 손에 드려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을 더 소망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믿음은 기도로 표현됩니다 이것이 믿음의 역사가 이루기 위한 조건입니다. 그러면 긍휼에 풍성하신 주님께서 그 문제를 해결하여 주실 것입니다. 이때 우리는 주님께서 성경을 명예롭게 한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은 믿음의 한계입니다. 주님은 당신의 교회를 통하여 영광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의 질서를 통하여 그 은혜를 증거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보다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이렇게 살아가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런 그리스도를 본받아 우리 삶에 그리스도를 드러내야 하는 것입니다..
1. 믿음은 우리의 불가능을 주님께 드리는 자세임을 알아야 합니다 (믿음의 시작).
2. 믿음은 긍휼이 풍성한 주님께 기도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믿음의 역사)
3. 믿음은 성경을 명예롭게 하신 주님을 배우는 것입니다(믿음의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