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베들레헴에 태어난 당신의 아들을 증거하기 위하여 천사를 목자들에게 보내셨습니다. 천사의 메시지를 듣고 천군과 천사의 찬송을 들은 목자들은 비로서 인류를 위한 구주 즉, 그리스도와 주님 되신 분이 태어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계시가 없이는 어느 누구도 예수께서 그리스도요 주님이신 사실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베들레헴에 태어나신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의 평화를 위해 진실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었습니다. 그 분은 33년 지나자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 죄를 담당하사 죽으신 뒤 성경대로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사 우리로 하여금 산 소망을 가지도록 하신 만유의 주님이십니다. 이제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우리 마음에 간직하고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삽화: Don Clark – The Biggest S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