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6.7 | 성전파괴시의 일빈적인 징조와 그리스도 (마 13:3-8절)
주님께서는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먼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들의 해석을 듣고 속지 말고 두려워 하지 말아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오늘 본문의 모든 사건은 AD 70년에 이루어진 예루살렘 성전파괴까지의 예언이고 이 예언은 이미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이리 저리 꿰고, 이런 성경구절을 현실에 일어나는 사건들과 맞추어 보려는 일체의 시도에 대하여 마음을 닫으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이미 발생한 사건들을 오늘에 적용하려는 어리석은 시도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는 건전한 판단을 가지고 닭은 닭이고 봉은 봉이라고 알려주면 되는 것입니다.
- 신자들은 영적인 놀림감이 되지 말아야만 합니다.
- 신자들은 환란의 소문 때문에 두려워 하지 말아야만 합니다.
- 신자들은 생태적인 혼란이 있어도 당황하지 말아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