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의 기적과 그리스도(1)


요한복음 6장 1-15절
주님이 주 대상으로 한 갈릴리 민중들은 생존을 위해 땅을 갈거나, 아니면 생존비를 받고 남에게 고용되어 일하는 사람들로서 음식과 생계수단에 관한 현실적인 문제들을 가지고 있었고, 이것들이 그들의 주된 관심사였습니다. 이것은 남쪽 유대 지역에서 주님이 만난 청중들과 대조되는 면으로, 유대의 청중들은 좀 더 신학적인면, 즉 성경의 예언의 성취, 율법과 주님의 가르침에 포함된 신학적인 내포점들과 싸우려고 한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모여든 갈릴리 청중들의 수준은 아무래도 유대청중들에 비해 현실적이었고 비신학적이었기 때문에, 표적들을 보고 몰려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자신들의 필요를 채우는 메시야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가르침에 순종하기 위해 몰려든 것이 아니라, 병을 고치려는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어서, 사도요한은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들을 보았기 때문이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보여 불쌍히 여기사, 먼저 그들을 영접하시며,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며 (마태, 마가),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며(눅), 그들의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마, 막, 눅). 그리고 저녁이 되자 아무 것도 없는 광야에서 이들이 주리지 않도록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사 남자만 오천명을 먹여주십니다.  주님이 이렇게 하실 수 있었던 근본적인 이유는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고, 섬기려고 오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이렇게 사시다가 우리 모든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런 그리스도를 경배하고 사랑합니다.

변론하시는 그리스도 – 모세의 증거(5)

요한복음 5:45-47
AD 29년 어느 명절 예루살렘에 올라가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정체성에 관하여 유대인들과 변론하셨습니다. 이미 38년된 병자를 안식일에 고치신 적이 있습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율법에서 금지한 치료 행위를 하였다고 고소하였고, 이에 예수님은 오히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일하시기 때문에 그 아들인 자신도 일한다고 변증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모든 죽은 자를 부활하게 하셔서 심판하실 권세도 주셨으며, 그 증거로 다섯 가지를 드셨습니다. 침례요한의 증거, 표적을 행하시는 증거, 아버지의 증거, 성경의 증거, 모세의 글을 통한 증거입니다. 오늘은 모세의 글 중 출애굽기 3장과 4장에 걸쳐 나오는 ‘천사 야훼’-야훼의 사자 -가 애굽에서 고난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러 가라는 소명을 모세엑 주면서, 당신 자신이 야훼요, 하나님임을 밝힌 부분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천사 야훼’에 대하여 여러 학설이 존재하지만, 천사가 하나님일 수는 없기 때문에 이미 그분은 선재하사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분은 아버지와는 구분되나 한 분이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구약에서 ‘천사야훼’의 모습으로 이스라엘 조상들과 함께 광야교회에서 계셨습니다. 이분이 때가 차매 인간이 되어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십자가 위에서 우리 모든 죄를 담당하신 뒤 부활승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마지막 장막절에 성전 앞에 모여든 유대인들에게 “처음부터 너희들에게 말하여 온 자다”라고 선포하신 것입니다. 이 주님과의 교제를 나누며 사는 것이 영생의 본질이고,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이미 영원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비록 죽지만 마지막 날에 다시 부활하여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삼위의 하나님과 영원한 교제를 나눌 것입니다.

인생성공방정식(지혜)


잠언 3: 18 – 20절
재물과 지혜 중 지혜는 더 탁월한데, 이는 지혜는 그 가진 자에게 생명나무이기 때문입니다. 이 의미는 지혜가 사람의 생명을 구한다는 의미며 더 나아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을 상징합니다. 참된 지혜를 가진 자들은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아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되고 그분을 영접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신 도구는 바로 이 지혜입니다. 땅, 하늘, 그리고 바다는 이 지혜의 산물로서 모든 생물이 깃들어 살 수 있게 지어진 하나님의 집입니다. 한편,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신 목적은 사랑이 달성될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도덕질서를 천지창조에 빌트인시켜 놓으셨습니다. 그러나 인류는 주인되신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난 것은 물론, 하나님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을 보내사 십자가 위에서 죽고 부활하게 하심으로 당신의 살아계심과 만민의 심판자로 세우신 것을 증거하셨습니다. 그러나 죄인이 아닌 사람이 없기에 누구든지 당신의 아들을 주님으로 영접하면 죄사함을 받을 수 있게 길을 열어 두셨습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살아가시는 지혜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인생의 참된 성공방정식입니다

인생성공방정식(지혜)


잠언 3:13-26절
재물과 지혜 중 어느 것이 나은가 하는 문제에서 오늘 본문은 단연코 지혜가 우월하다고 선언합니다. 왜냐하면 재물을 얻을지라도 지혜는 얻을 수가 없는 것은 물론, 인간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하나 재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 대표적인 경우가 장수와 고귀한 삶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도 같으며, 평안도 그렇습니다. 많은 경우 재물만 가지고는 목숨을 구할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나 지혜를 가지면, 사람들 사이에 화평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고, 따라서 교제와 평안이 있으며, 슬기로운 분이라는 명성이 확립됩니다. 이에 따라 재물이 따라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지혜의 이익은 정금 보다 낫다고 잠언은 밝히고 있습니다. 더구나 지혜는 그 가진 자에게 생명나무입니다. 이는 지혜가 사람의 생명을 구한다는 의미며 더 나아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을 상징합니다. 참된 지혜를 가진 자들은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아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되고 그분을 영접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신 도구는 바로 이 지혜입니다. 땅, 하늘, 그리고 바다는 이 지혜의 산물로서 모든 생물이 깃들어 살 수 있게 지어진 하나님의 집입니다. 한편,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신 목적은 사랑이 달성될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도덕질서를 천지창조에 빌트인시켜 놓으셨습니다. 그러나 인류는 주인되신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났습니다. 주님은 이런 인류를 위해 죽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원 뜻이 실현되도록 섬기셨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아들을 주시기까지 원수를 사랑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을 기려 주님 오시기까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실천해가야만 합니다.

인생성공방정식- 신뢰


잠언 3:1-12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 누구나 성공하고 존경받으면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고 많은 괴로움을 겪고 살다가 생명이 끝나는 시점에 심한 후회를 하고 떠나고 맙니다. 왜냐하면 무엇이 성공이고,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분명한 가치관이 결여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이라는 바구니에는 가정, 건강, 일, 재물, 부모형제들 및 친구들과의 관계,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하나님과의 관계가 담겨 있습니다. 가정은 한 번 깨지면 회복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일과 재물은 그렇지 않습니다. 곧 다른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부모나 친구들과의 관계도 깨지면 회복이 매우 어려우나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지면 인생은 물론 영혼까지 잃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깨달아야만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성공방정식을 다루고 있는 잠언 3장은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최우선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 핵심 키워드는 “신뢰하라, 경외하라, 공경하라”의 세 명령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경건의 삶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징계는 불가피함을 우리는 인정하고 주님께 징계를 받을 때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징계는 다 우리를 위해서 주어지는 것이요, 이후에야 우리는 비로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잠언 3장 1-12절

1. 서론 (1-4) – 아버지의 가르침을 지켜라

2. 본론 (5-10) – 주님에 대한 관계

  (1) 신뢰하라(Trust)

  (2) 경외하라(Fear)

  (3) 공경하라(Honor)

3. 결론 (11-12)

     주님의 징계를 달게 받아 지혜를 얻어라

변론하시는 그리스도 – 모세의 증거(4)


요한복음 5장 45-47절

AD29년 어느 명절 유대인들에게 둘러싸인 예수께서는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는 4가지 근거를 제시하셨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이 당신을 메시야로 영접하지 아니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그들이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을 구하지 않고 서로 간에 영광을 구하고 있기 때문임을 지적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모세가 이미 당신에 관하여 기록하였음을 밝히셨습니다. 모세가 이미 구약에서 활동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기록을 남겼다는 것은 신약의 성도들에게는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만, 유대인들에게는 찔리는 바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모세의 저작으로 알려진 창세기(16장, 22장 등)와 출애굽기에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메시지를 전하나 마치 자신이 하나님인양 행동하는 하나님의 사자가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하나님의 사자의 정체는 매우 신비스러운 존재였고, 유대인들은 그 하나님의 사자와 하나님 사이의 관계를 해석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세상에 들어오셔서야 비로서 하나님의 아들이었음을 우리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삼위일체의 구약적 표현이었습니다. 모세의 기록 후 400년이 지나 왕 다윗은 하나님의 우편에 계신 주님에 대하여 노래하였습니다. 이를 입증하듯이 세상에 들어오신 주님은 십자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뒤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하늘로 올려져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이렇게 세상에는 주인이 계심을 하나님은 만 천하에 보여주셨습니다. 주님은 만민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신실하게 사랑의 삶을 살아가야만 합니다.   

변론하시는 그리스도- 모세의 증거(3)

요한복음 5장 45-47절

AD29년 어느 명절 유대인들에게 둘러싸인 예수께서는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는 4가지 근거를 제시하셨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이 당신을 메시야로 영접하지 아니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그들이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을 구하지 않고 서로 간에 영광을 구하고 있기 때문임을 지적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모세가 이미 당신에 관하여 기록하였음을 밝히셨습니다. 모세가 이미 구약에서 활동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기록을 남겼다는 것은 신약의 성도들에게는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만, 유대인들에게는 찔리는 바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모세의 저작으로 알려진 창세기(16장, 22장 등)와 출애굽기에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메시지를 전하나 마치 자신이 하나님인양 행동하는 하나님의 사자가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하나님의 사자의 정체는 매우 신비스러운 존재였고, 유대인들은 그 하나님의 사자와 하나님 사이의 관계를 해석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세상에 들어오셔서야 비로서 하나님의 아들이었음을 우리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삼위일체의 구약적 표현이었습니다. 모세의 기록 후 400년이 지나 왕 다윗은 하나님의 우편에 계신 주님에 대하여 노래하였습니다. 이를 입증하듯이 세상에 들어오신 주님은 십자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뒤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하늘로 올려져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이렇게 세상에는 주인이 계심을 하나님은 만 천하에 보여주셨습니다. 주님은 만민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신실하게 사랑의 삶을 살아가야만 합니다.

변론하시는 그리스도 – 모세의 증거(2)

AD29년 어느 명절 유대인들에게 둘러싸인 예수께서는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는 4가지 근거를 제시하셨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이 당신을 메시야로 영접하지 아니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그들이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을 구하지 않고 서로 간에 영광을 구하고 있기 때문임을 지적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모세가 이미 당신에 관하여 기록하였음을 밝히셨습니다. 모세가 이미 구약에서 활동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기록을 남겼다는 것은 신약의 성도들에게는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만, 유대인들에게는 찔리는 바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모세의 저작으로 알려진 창세기(16장, 22장 등)와 출애굽기에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메시지를 전하나 마치 자신이 하나님인양 행동하는 하나님의 사자가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하나님의 사자의 정체는 매우 신비스러운 존재였고, 유대인들은 그 하나님의 사자와 하나님 사이의 관계를 해석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세상에 들어오셔서야 비로서 하나님의 아들이었음을 우리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삼위일체의 구약적 표현이었습니다. 모세의 기록 후 400년이 지나 왕 다윗은 하나님의 우편에 계신 주님에 대하여 노래하였습니다. 이를 입증하듯이 세상에 들어오신 주님은 십자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뒤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하늘로 올려져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이렇게 세상에는 주인이 계심을 하나님은 만 천하에 보여주셨습니다. 주님은 만민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신실하게 사랑의 삶을 살아가야만 합니다.   

변론하시는 그리스도- 모세의 증거(1)

AD 29년 어느 명절 예루살렘 성전에서 유대인들에게 둘러싸인 주님은 자신의 정체성을 밝히시고 구약성경(모세율법)을 해석하면서 1400동안 살아온 유대인들과 변론하셨습니다. 주님은 그들이 성경이 주어진 참 목적을 오해하고 성경을 통해 영생을 얻고자 잘못 믿고 있음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죄와 사망에서 구원을 받는 것,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는 유일한 방법은 구약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의 아들, 곧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죄악을 담당하셔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바로 이것을 증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구약성경(모세율법)을 보는 전제는 그 율법을 행함으로써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고, 그리스도의 필요성은 로마제국을 쳐부술 왕과 장군으로서의 능력 때문에 요구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유대인들에게는 예수님의 가르침이나 죄를 대속함과 같은 개념은 불필요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구약성경(모세율법)으로 족하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유대인들이 그렇게 철저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한 근본적인 이유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구약성경의 전제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날도 많은 사람들이 성경에 대한 잘못된 전제와 해석 때문에 이단에 빠지고, 주님 앞에 오지 못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세상 사람들 보다도 못한 불행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을 본받아 온유하고 겸손하나 단호한 태도를 가지고 그들에게 진리를 가르칠 수 있어야만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들을 깨우치사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당신께 순종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