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지능 테스트와 그리스도

2015.6.21 | 영적 지능 테스트와 그리스도 (마 13:21-31절)

오늘 본문을 통하여 주님께서는 예루살렘의 멸망에 즈음하여 많은 거짓 그리스도와 선지자들이 등장하여 신자들의 영적인 지능테스트를 하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신실하게 믿고 있는가를 테스트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때로는 폭풍우가 몰아닥치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천지는 없어지더라도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주님의 말씀에 기초를 놓은 우리의 믿음의 삶은 견고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여러가지 근심이 몰아닥치면 이 주님을 생각하고 기도하십시요.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예비를 하셨다는 것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가운데 우리는 주님을 영원히 배워가는 것이고 그와 동시에 우리의 믿음 즉, 영적인 지능이 자라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  그리스도는 하늘에 계시니 그러므로 속지 말아야 합니다.
  • 그리스도께서는 지금도 일하시니 그러므로 우리도 일하여야 합니다.
  • 그리스도의 말씀은 참되시니 그러므로 이 말씀 위에 닻을 내려야 합니다.

성전 파괴와 그리스도

2015.6.14 | 성전 파괴와 그리스도 (마 13:14-20절)

오늘 본문은 예루살렘 성이 함락되고 성전이 파괴되는 때가언제인지와 이런 일을 당할 때의 신자들의 행동을 알려주시고 있습니다. 이런 가르침이 있을 때는 불과 십자가를 짊어지시기2틀전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온유하게 제자들을 대하셨으며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겸허히 수용하셨습니다. 이런 그리스도의 모습을 배워야 합니다. 두번째로,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그가 보낸 사도들의 증언 역시 거부하여 끝내 40년 뒤 멸망을 자초하였던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고 하나님을 향하여 열매를 맺어야만 할 것입니다. 끝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지 않도록 기도하고 어려운 상황이 오는 것이 보일 때에는 피할 수 있으면 피하여 모든 시간과 노력 그리고 자원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  하나님의 뜻인 그리스도의 온유하심을 배워야 합니다.
  •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성전파괴시의 일반적인 징조와 그리스도

2015.6.7 | 성전파괴시의 일빈적인 징조와 그리스도 (마 13:3-8절)

주님께서는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먼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들의 해석을 듣고 속지 말고 두려워 하지 말아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오늘 본문의 모든 사건은 AD 70년에 이루어진 예루살렘 성전파괴까지의 예언이고 이 예언은 이미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이리 저리 꿰고, 이런 성경구절을 현실에 일어나는 사건들과 맞추어 보려는 일체의 시도에 대하여 마음을 닫으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이미 발생한 사건들을 오늘에 적용하려는 어리석은 시도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는 건전한 판단을 가지고 닭은 닭이고 봉은 봉이라고 알려주면 되는 것입니다.

  •  신자들은 영적인 놀림감이 되지 말아야만 합니다.
  • 신자들은 환란의 소문 때문에 두려워 하지 말아야만 합니다.
  • 신자들은 생태적인 혼란이 있어도 당황하지 말아야만 합니다.